[인터뷰] 태풍 ‘바비’ 피해 우려 지역은?

[앵커]

이번에는 재난 전문가와 함께 이번 태풍의 특징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요령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BS 재난방송 전문위원인 정창삼 인덕대 교수 모시고 자세히 여쭙겠습니다.

[앵커]

현재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충청남도 부근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현재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어딥니까?

[앵커]

바람이 강하게 분다는 게 이번 태풍의 특징인데요.

최대 풍속과 위력이 어느 정도인 겁니까?

[앵커]

새벽 시간대에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무시기 전에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어떤 점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내일 아침 출근길도 걱정입니다.

출근할 때 주의사항이 있다면요?

[앵커]

강풍 피해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리라는 전망이신데요.

도시에서는 특히 ‘빌딩풍’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옵니다만, 빌딩풍이 어떤 겁니까?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앵커]

얼마 전 장마 피해가 심해서, 폭우 걱정도 많으실 텐데요.

이번 태풍은 어떻습니까?

이번에도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까?

[앵커]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각 자치자체나 당국에서는 지금부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경 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