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 재배해 가족에 도움
입력 2020.08.27 (12:53)
수정 2020.08.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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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근교.
어린이들이 모여 채소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자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채소를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각종 채소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셰일라/9살 : "제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채소들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앙고/프로그램 지도자 :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이 비싸지고 기본적인 식료품값도 급등한 지금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의 소년·소녀들이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하게 된 것인데요.
고사리손으로 키운 싱싱한 채소를 맛본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정성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어린이들이 모여 채소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자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채소를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각종 채소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셰일라/9살 : "제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채소들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앙고/프로그램 지도자 :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이 비싸지고 기본적인 식료품값도 급등한 지금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의 소년·소녀들이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하게 된 것인데요.
고사리손으로 키운 싱싱한 채소를 맛본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정성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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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 재배해 가족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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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7 12:56:10
- 수정2020-08-27 13:02:29

중앙아메리카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근교.
어린이들이 모여 채소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자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채소를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각종 채소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셰일라/9살 : "제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채소들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앙고/프로그램 지도자 :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이 비싸지고 기본적인 식료품값도 급등한 지금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의 소년·소녀들이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하게 된 것인데요.
고사리손으로 키운 싱싱한 채소를 맛본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정성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어린이들이 모여 채소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자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채소를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키운 각종 채소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셰일라/9살 : "제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채소들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앙고/프로그램 지도자 :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이 비싸지고 기본적인 식료품값도 급등한 지금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의 소년·소녀들이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하게 된 것인데요.
고사리손으로 키운 싱싱한 채소를 맛본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정성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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