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8.27 (18:58) 수정 2020.08.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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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백 명대…“기대만큼 억제 안 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억제되지 않고 있다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발 감염 확산…文 “일부 교회 방역 비협조”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에서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교회 관련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 지도자들과 만나 대면예배 금지를 요청했지만 교계는 예배의 특수성을 강조했습니다.

집단휴진 이틀째 곳곳 진료 차질…장기화 우려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는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고, 의사협회는 공권력을 내세워 겁박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초속 40m 이상 강풍…가거도 방파제 또 무너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에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가 또 무너졌습니다. 이번 주말에 또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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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7 19:00:01
    • 수정2020-08-27 19:02:24
    뉴스 7
신규 확진 4백 명대…“기대만큼 억제 안 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억제되지 않고 있다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발 감염 확산…文 “일부 교회 방역 비협조”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에서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교회 관련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 지도자들과 만나 대면예배 금지를 요청했지만 교계는 예배의 특수성을 강조했습니다.

집단휴진 이틀째 곳곳 진료 차질…장기화 우려

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는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고, 의사협회는 공권력을 내세워 겁박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초속 40m 이상 강풍…가거도 방파제 또 무너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초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에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가 또 무너졌습니다. 이번 주말에 또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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