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8.28 (11:58) 수정 2020.08.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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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전임의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10명 고발

정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기존의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 대상 업무개시명령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존 명령을 따르지 않은 전공의 등 10명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도 신속 수사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71명 신규 확진…“거리 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모레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더 연장하되, 음식점 카페 등은 운영을 제한하는 등 방역조치를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랑구 병원 한 층 통째 격리…1,067명 검사중

서울에선 간호사와 환자 등이 확진된 중랑구 병원 해당 층이 통째로 격리조치 됐고, 접촉자를 포함해 1,06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서울 지역 10명 이상 집회 금지명령도 2주 연장됐습니다.

내년 건보료 2.89%↑…직장인 월 평균 3,399원 더 내

내년 건강보험료가 2.89% 오릅니다. 직장인들은 월 평균 3천399원, 지역가입자도 가구당 평균 2천756원을 더 내야 합니다. 난임 치료와 파킨슨병 치료제엔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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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8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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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전임의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10명 고발

정부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기존의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 대상 업무개시명령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존 명령을 따르지 않은 전공의 등 10명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도 신속 수사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71명 신규 확진…“거리 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모레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더 연장하되, 음식점 카페 등은 운영을 제한하는 등 방역조치를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랑구 병원 한 층 통째 격리…1,067명 검사중

서울에선 간호사와 환자 등이 확진된 중랑구 병원 해당 층이 통째로 격리조치 됐고, 접촉자를 포함해 1,06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서울 지역 10명 이상 집회 금지명령도 2주 연장됐습니다.

내년 건보료 2.89%↑…직장인 월 평균 3,399원 더 내

내년 건강보험료가 2.89% 오릅니다. 직장인들은 월 평균 3천399원, 지역가입자도 가구당 평균 2천756원을 더 내야 합니다. 난임 치료와 파킨슨병 치료제엔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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