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오늘 오후 기자회견…건강 상태 등 직접 설명
입력 2020.08.28 (12:35)
수정 2020.08.28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설명합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대학병원을 두 차례 방문해 장시간 체류하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7년 9월 궤양성대장염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하루에 두 번 정도 아베 총리를 만나지만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총리 임기를 완주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대학병원을 두 차례 방문해 장시간 체류하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7년 9월 궤양성대장염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하루에 두 번 정도 아베 총리를 만나지만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총리 임기를 완주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오늘 오후 기자회견…건강 상태 등 직접 설명
-
- 입력 2020-08-28 12:35:58
- 수정2020-08-28 12:37:58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설명합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대학병원을 두 차례 방문해 장시간 체류하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7년 9월 궤양성대장염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하루에 두 번 정도 아베 총리를 만나지만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총리 임기를 완주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대학병원을 두 차례 방문해 장시간 체류하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7년 9월 궤양성대장염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하루에 두 번 정도 아베 총리를 만나지만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총리 임기를 완주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