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28 (21:00) 수정 2020.08.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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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모레부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정부가 모레부터 8일간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밤 시간대 음식점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수도권 곳곳 집단감염…‘10인 이상 집회 금지’ 연장

서울에서는 병원과 기도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나타나 나흘째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도에서는 요양원에서 10여 명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0인 이상 집회 금지 방침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목욕탕 직원 2명 확진…접촉자 1,500여 명

부산 해운대에서 목욕탕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 수만 천 오백여 명입니다.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日 아베 총리 “지병 악화로 사임”…한일 관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병이 악화돼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리 후계구도와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합니다.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 ‘여전’…‘비밀영업팀’까지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으로 수백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던 이동통신사들이 여전히 비밀 영업조직까지 꾸려 보조금 영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끈질긴K에서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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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8 21:01:38
    • 수정2020-08-28 21:03:13
    뉴스 9
수도권 모레부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정부가 모레부터 8일간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밤 시간대 음식점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수도권 곳곳 집단감염…‘10인 이상 집회 금지’ 연장

서울에서는 병원과 기도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나타나 나흘째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도에서는 요양원에서 10여 명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0인 이상 집회 금지 방침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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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목욕탕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 수만 천 오백여 명입니다.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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