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29 (06:00) 수정 2020.08.29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 내일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정부가 내일 0시부터 8일간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밤 9시 이후 음식점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루 확진 2천 명 나올 수도”…수도권 곳곳 집단 감염

방역당국은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음 주에는 하루 2천 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병원과 요양원, 기도 모임 등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나타났습니다.

목욕탕 확진 직원 1,500명 접촉…교회발 감염 확산

부산 해운대에서 목욕탕 직원 2명이 확진됐는데 접촉자만 천오백 명에 이릅니다. 광주에서도 연일 교회발 감염이 나타나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공의 10명 고발…9월 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정부가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전공의 10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며 다음 달 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낮 폭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주말인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낮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0-08-29 06:03:57
    • 수정2020-08-29 06:07:26
    뉴스광장 1부
수도권 내일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정부가 내일 0시부터 8일간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밤 9시 이후 음식점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루 확진 2천 명 나올 수도”…수도권 곳곳 집단 감염

방역당국은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음 주에는 하루 2천 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병원과 요양원, 기도 모임 등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나타났습니다.

목욕탕 확진 직원 1,500명 접촉…교회발 감염 확산

부산 해운대에서 목욕탕 직원 2명이 확진됐는데 접촉자만 천오백 명에 이릅니다. 광주에서도 연일 교회발 감염이 나타나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공의 10명 고발…9월 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정부가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전공의 10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며 다음 달 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맞섰습니다.

한낮 폭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주말인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낮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