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규 확진 만6천 명…대면 수업 재개 불투명

입력 2020.08.31 (10:43) 수정 2020.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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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어제 만6천여 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닷새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 명을 넘다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건데요.

하지만 여전히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이번 달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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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신규 확진 만6천 명…대면 수업 재개 불투명
    • 입력 2020-08-31 10:43:16
    • 수정2020-08-31 10:47:15
    지구촌뉴스
브라질에서는 어제 만6천여 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닷새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 명을 넘다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건데요.

하지만 여전히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이번 달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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