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곳곳 소나기…태풍 ‘마이삭’ 북상중

입력 2020.08.31 (12:22) 수정 2020.08.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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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수요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의 폭염 특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등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비교적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강릉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호남 내륙지역에서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470킬로미터에서 북상중입니다.

수요일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와 전남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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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곳곳 소나기…태풍 ‘마이삭’ 북상중
    • 입력 2020-08-31 12:28:46
    • 수정2020-08-31 12:38:43
    뉴스 12
[앵커]

오늘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수요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의 폭염 특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등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비교적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지역은 강릉 26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호남 내륙지역에서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470킬로미터에서 북상중입니다.

수요일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와 전남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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