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음압병상 대폭 확충…180여 개 마련”

입력 2020.08.31 (13:30) 수정 2020.08.31 (1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도내 음압병상 수를 다음 달(9월) 초까지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원주의료원의 음압병상을 현재 80여 개에서 다음 달(9월) 8일까지 120여 개로 확대합니다.

또, 속초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 등 다른 지역에서 40여 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도내 음압병상 수는 기존 100여 개에서 180여 개로 늘어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음압병상 대폭 확충…180여 개 마련”
    • 입력 2020-08-31 13:30:38
    • 수정2020-08-31 13:33:52
    930뉴스(춘천)
강원도는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도내 음압병상 수를 다음 달(9월) 초까지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원주의료원의 음압병상을 현재 80여 개에서 다음 달(9월) 8일까지 120여 개로 확대합니다. 또, 속초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 등 다른 지역에서 40여 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도내 음압병상 수는 기존 100여 개에서 180여 개로 늘어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