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변화 통해 기회 창출”

입력 2020.08.31 (18:21) 수정 2020.08.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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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새 당명 후보로 '국민의힘'을 정하고 모레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통합당은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하는 정당' 등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동안 당명 여론조사에서 단어 '국민'이 가장 많이 나왔다면서 헌법 정신에도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명과 정강정책 개정은 위기에 당면해 변화로 새 기회를 창출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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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31 18:27:27
    • 수정2020-08-31 1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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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새 당명 후보로 '국민의힘'을 정하고 모레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통합당은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하는 정당' 등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동안 당명 여론조사에서 단어 '국민'이 가장 많이 나왔다면서 헌법 정신에도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명과 정강정책 개정은 위기에 당면해 변화로 새 기회를 창출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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