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이번 주 분수령…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 꼴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고, 중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의사국가고시 연기…서울대 전임·전공의 사표

정부가 내일 치러질 예정이던 의사 국가고시 실시시험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집단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대병원 전임의와 전공의들은 정부의 업무 지시 명령에 발발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재난지원금 효과 끝”…7월 소비·투자 감소

지난달 소비와 투자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효과가 6월에 끝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마이삭’ 목요일 경남 해안 상륙할 듯

북상중인 9호 태풍 마이삭이 목요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