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로 대중교통 타격 커
입력 2020.09.01 (09:47)
수정 2020.09.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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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하는 데빈은 날마다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요즘 전철 운행 서비스가 줄어들까 봐 걱정입니다.
[데빈/워싱턴 시민 : "전철이 없으면 일하러 가기 힘듭니다."]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드는 바람에 미국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지하철 승객 80%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날마다 23억 원의 손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위드펠드/워싱턴 대중교통국장 : "어쩔 수 없이 운행을 줄여야 하고 인원을 삭감해야 합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죠."]
올해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가 차질을 빚게 됩니다.
대중교통의 운행이 줄어들면 특히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요즘 전철 운행 서비스가 줄어들까 봐 걱정입니다.
[데빈/워싱턴 시민 : "전철이 없으면 일하러 가기 힘듭니다."]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드는 바람에 미국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지하철 승객 80%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날마다 23억 원의 손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위드펠드/워싱턴 대중교통국장 : "어쩔 수 없이 운행을 줄여야 하고 인원을 삭감해야 합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죠."]
올해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가 차질을 빚게 됩니다.
대중교통의 운행이 줄어들면 특히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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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로나19로 대중교통 타격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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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1 09:54:01
- 수정2020-09-01 10:03:59
병원에서 일하는 데빈은 날마다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요즘 전철 운행 서비스가 줄어들까 봐 걱정입니다.
[데빈/워싱턴 시민 : "전철이 없으면 일하러 가기 힘듭니다."]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드는 바람에 미국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지하철 승객 80%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날마다 23억 원의 손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위드펠드/워싱턴 대중교통국장 : "어쩔 수 없이 운행을 줄여야 하고 인원을 삭감해야 합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죠."]
올해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가 차질을 빚게 됩니다.
대중교통의 운행이 줄어들면 특히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요즘 전철 운행 서비스가 줄어들까 봐 걱정입니다.
[데빈/워싱턴 시민 : "전철이 없으면 일하러 가기 힘듭니다."]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드는 바람에 미국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지하철 승객 80%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날마다 23억 원의 손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위드펠드/워싱턴 대중교통국장 : "어쩔 수 없이 운행을 줄여야 하고 인원을 삭감해야 합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죠."]
올해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가 차질을 빚게 됩니다.
대중교통의 운행이 줄어들면 특히 작은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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