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 체불 223억 원…지난해보다 26.4% 급감

입력 2020.09.01 (21:48) 수정 2020.09.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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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울산지역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악화됐지만 임금체불 규모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의 임금 체불액은 2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4억 원에 비해 26.4% 줄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액체당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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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임금 체불 223억 원…지난해보다 26.4% 급감
    • 입력 2020-09-01 21:48:56
    • 수정2020-09-02 15:38:01
    뉴스9(울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울산지역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악화됐지만 임금체불 규모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의 임금 체불액은 2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4억 원에 비해 26.4% 줄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액체당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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