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입력 2020.09.01 (21:53) 수정 2020.09.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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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내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회 참가 등록자의 약 40%가 스위스 입국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연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2개월 동안 개최 가능한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 동계 유니버시아드는 내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 루체른 등지에서 50개국 540여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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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 입력 2020-09-01 21:53:34
    • 수정2020-09-01 21:56:47
    국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내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회 참가 등록자의 약 40%가 스위스 입국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연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2개월 동안 개최 가능한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 동계 유니버시아드는 내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 루체른 등지에서 50개국 540여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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