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2명 퇴원…충북 병원 치료 43명

입력 2020.09.01 (22:04) 수정 2020.09.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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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84번째 확진자인 청주 20대 A 씨와 충북 90번째 확진자인 옥천 초등학생이 오늘(1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두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열흘간 증상이 없어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옥천의 초등학생은 지난달 16일 가족 등과 함께 대천 해수욕장을 다녀온 뒤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 130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85명이 퇴원했으며, 43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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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확진자 2명 퇴원…충북 병원 치료 43명
    • 입력 2020-09-01 22:04:28
    • 수정2020-09-01 22:06:12
    뉴스9(청주)
충북의 84번째 확진자인 청주 20대 A 씨와 충북 90번째 확진자인 옥천 초등학생이 오늘(1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두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열흘간 증상이 없어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옥천의 초등학생은 지난달 16일 가족 등과 함께 대천 해수욕장을 다녀온 뒤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 130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85명이 퇴원했으며, 43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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