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풍 예비특보…“모레 새벽 강한 비바람”

입력 2020.09.01 (22:09) 수정 2020.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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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충북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충북 전역에 내일 밤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태풍이 모레 새벽 4시를 전후해 충북지역에 가장 가까워지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10에서 30m이고, 예상강수량은 100에서 200mm입니다.

충북 전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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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태풍 예비특보…“모레 새벽 강한 비바람”
    • 입력 2020-09-01 22:09:53
    • 수정2020-09-01 22:09:55
    뉴스9(청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충북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충북 전역에 내일 밤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태풍이 모레 새벽 4시를 전후해 충북지역에 가장 가까워지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10에서 30m이고, 예상강수량은 100에서 200mm입니다. 충북 전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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