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경북 9명, 대구 2명

입력 2020.09.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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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9명, 대구에서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영덕의 70대 장모와 40대 사위, 청도 30대 남성, 고령 60대 남성 등 4명이 광화문 집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

나머지 5명은 문경의 70대가 소화불량 증세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되는 등 지역 감염 1명과 해외 유입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부모가 동구 사랑의 교회 교인인 2살 남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가나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은 해외 유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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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경북 9명, 대구 2명
    • 입력 2020-09-01 22:10:04
    뉴스9(대구)
오늘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9명, 대구에서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영덕의 70대 장모와 40대 사위, 청도 30대 남성, 고령 60대 남성 등 4명이 광화문 집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 나머지 5명은 문경의 70대가 소화불량 증세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되는 등 지역 감염 1명과 해외 유입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부모가 동구 사랑의 교회 교인인 2살 남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가나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은 해외 유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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