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단재고 신설안, 교육부 재검토 지시

입력 2020.09.01 (22:14) 수정 2020.09.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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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형 대안학교'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단재 고등학교 신설안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심사위는 어제 위원회를 열고 도심 외곽의 폐교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충북교육청의 계획이 접근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를 조건으로 되돌려보냈습니다.

단재고 신설안은 지난 4월에도 같은 이유로 반려됐습니다.

교육청은 폐교 부지 외 다른 위치를 찾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 뒤 하반기 중앙투자심의에 다시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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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형’ 단재고 신설안, 교육부 재검토 지시
    • 입력 2020-09-01 22:14:30
    • 수정2020-09-01 22:14:32
    뉴스9(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형 대안학교'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단재 고등학교 신설안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심사위는 어제 위원회를 열고 도심 외곽의 폐교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충북교육청의 계획이 접근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를 조건으로 되돌려보냈습니다. 단재고 신설안은 지난 4월에도 같은 이유로 반려됐습니다. 교육청은 폐교 부지 외 다른 위치를 찾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 뒤 하반기 중앙투자심의에 다시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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