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021 평창 국제청소년 동계대회’ 1년 연기

입력 2020.09.01 (23:26) 수정 2020.09.0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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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내년 2월에 개최하기로 했던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가 2022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평창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회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강원도와 ICG 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대회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창군은 대회가 연기된 만큼, 대회 참가 예정국을 25개국 60개 도시에서 30개국 80개 도시로 늘려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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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2021 평창 국제청소년 동계대회’ 1년 연기
    • 입력 2020-09-01 23:26:10
    • 수정2020-09-02 05:47:06
    뉴스9(강릉)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내년 2월에 개최하기로 했던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가 2022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평창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회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강원도와 ICG 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대회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창군은 대회가 연기된 만큼, 대회 참가 예정국을 25개국 60개 도시에서 30개국 80개 도시로 늘려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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