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

입력 2020.09.01 (23:28) 수정 2020.09.0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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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인천시 42살 김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해경과 119가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삼척시 맹방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경기도 13살 전모 군과 전군을 구조한 어머니가 인근 바위에 올라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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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
    • 입력 2020-09-01 23:28:02
    • 수정2020-09-02 05:44:22
    뉴스9(강릉)
오늘 낮 12시 50분쯤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인천시 42살 김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해경과 119가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삼척시 맹방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경기도 13살 전모 군과 전군을 구조한 어머니가 인근 바위에 올라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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