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광훈 목사 사택 등 4곳 압수수색

입력 2020.09.02 (18:20) 수정 2020.09.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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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오늘 경찰이 전 목사의 사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서울 성북구 전 목사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에서 방역 방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광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사랑제일교회에 뒤집어 씌우는 사기극을 펼치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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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광훈 목사 사택 등 4곳 압수수색
    • 입력 2020-09-02 18:24:34
    • 수정2020-09-02 18:40:12
    통합뉴스룸ET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오늘 경찰이 전 목사의 사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서울 성북구 전 목사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에서 방역 방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광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사랑제일교회에 뒤집어 씌우는 사기극을 펼치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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