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은 화재 소식이 많군요.
[답변]
네, 먼저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거주자인 30대 외국인 여성 노동자가 타는 냄새를 맡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꽃을 발견해 신고한 건데요.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지만, 신고자가 동료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노동자들이 왜 비닐하우스에서 단체로 생활했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또 다른 화재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고속도로 차량 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이천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고 방음벽으로 불이 번지기도 했지만 진화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다음주에도 강력한 태풍이 또 예고돼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주변을 다시 한 번 점검해 피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은 화재 소식이 많군요.
[답변]
네, 먼저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거주자인 30대 외국인 여성 노동자가 타는 냄새를 맡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꽃을 발견해 신고한 건데요.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지만, 신고자가 동료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노동자들이 왜 비닐하우스에서 단체로 생활했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또 다른 화재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고속도로 차량 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이천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고 방음벽으로 불이 번지기도 했지만 진화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다음주에도 강력한 태풍이 또 예고돼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주변을 다시 한 번 점검해 피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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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09-05 00:01:48
- 수정2020-09-05 00:02:35
[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은 화재 소식이 많군요.
[답변]
네, 먼저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거주자인 30대 외국인 여성 노동자가 타는 냄새를 맡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꽃을 발견해 신고한 건데요.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지만, 신고자가 동료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노동자들이 왜 비닐하우스에서 단체로 생활했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또 다른 화재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고속도로 차량 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이천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고 방음벽으로 불이 번지기도 했지만 진화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다음주에도 강력한 태풍이 또 예고돼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주변을 다시 한 번 점검해 피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은 화재 소식이 많군요.
[답변]
네, 먼저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거주자인 30대 외국인 여성 노동자가 타는 냄새를 맡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꽃을 발견해 신고한 건데요.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탔지만, 신고자가 동료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노동자들이 왜 비닐하우스에서 단체로 생활했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또 다른 화재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고속도로 차량 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이천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고 방음벽으로 불이 번지기도 했지만 진화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다음주에도 강력한 태풍이 또 예고돼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주변을 다시 한 번 점검해 피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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