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9.05 (06:00) 수정 2020.09.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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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원점 재논의’ 합의…“공공의료 포기”

정부와 의사협회가 갈등을 빚어 온 의료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은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사회단체들은 공공의료 개혁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주말 고비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가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가름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하이선’ 모레 한반도 상륙…폭풍해일 우려”

10호 태풍 하이선이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모레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은 폭풍해일 피해가 우려됩니다.

美 지난달 실업률 8.4%…다섯 달 만에 한 자릿수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다섯 달 만에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일자리 증가는 소폭에 그쳐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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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5 06:01:21
    • 수정2020-09-05 06:03:30
    뉴스광장 1부
정부-의협 ‘원점 재논의’ 합의…“공공의료 포기”

정부와 의사협회가 갈등을 빚어 온 의료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전공의들은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사회단체들은 공공의료 개혁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주말 고비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가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가름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하이선’ 모레 한반도 상륙…폭풍해일 우려”

10호 태풍 하이선이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모레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은 폭풍해일 피해가 우려됩니다.

美 지난달 실업률 8.4%…다섯 달 만에 한 자릿수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다섯 달 만에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일자리 증가는 소폭에 그쳐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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