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오늘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코로나19 극복’ 강조

입력 2020.09.07 (01:00) 수정 2020.09.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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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7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코로나19 국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민생을 회복할 것인 지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어제(6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확정된 7조 원대 4차 추경안의 조속한 통과와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법안 처리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또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과 국회 4개 특위의 조속한 가동 등 여야 협치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8일)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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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7 01:00:11
    • 수정2020-09-07 0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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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7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코로나19 국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민생을 회복할 것인 지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어제(6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확정된 7조 원대 4차 추경안의 조속한 통과와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법안 처리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또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과 국회 4개 특위의 조속한 가동 등 여야 협치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8일)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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