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여전히 강한 바람…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

입력 2020.09.07 (20:17) 수정 2020.09.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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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요.

태풍은 오후 1시 30분 쯤 강릉 북쪽 해상으로 진출해 빠르게 북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서해안 6개시군에는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요,

밤부터 차차 약해지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새벽, 충남 남부를 시작으로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 한낮에는 최고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과 세종 2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세종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1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아산과 서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 1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 해제될 전망이고요.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 앞바다 2미터, 남부앞바다는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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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여전히 강한 바람…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
    • 입력 2020-09-07 20:17:49
    • 수정2020-09-07 20:42:20
    뉴스7(대전)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요. 태풍은 오후 1시 30분 쯤 강릉 북쪽 해상으로 진출해 빠르게 북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서해안 6개시군에는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요, 밤부터 차차 약해지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새벽, 충남 남부를 시작으로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 한낮에는 최고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과 세종 2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 세종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1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아산과 서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 1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 해제될 전망이고요.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 앞바다 2미터, 남부앞바다는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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