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나체 침묵 시위까지

입력 2020.09.08 (10:47) 수정 2020.09.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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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 씨가 경찰 체포 과정에서 복면에 질식돼 숨진 사건이 알려진 이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사망 당시 프루드씨의 모습처럼 옷을 입지 않고 얼굴에 복면을 쓴 채 침묵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로체스터 시장이 강력한 경찰 개혁을 약속했지만, 인종 차별 반대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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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나체 침묵 시위까지
    • 입력 2020-09-08 10:51:49
    • 수정2020-09-08 11:09:05
    지구촌뉴스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 씨가 경찰 체포 과정에서 복면에 질식돼 숨진 사건이 알려진 이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사망 당시 프루드씨의 모습처럼 옷을 입지 않고 얼굴에 복면을 쓴 채 침묵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로체스터 시장이 강력한 경찰 개혁을 약속했지만, 인종 차별 반대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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