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인근 지자체 “태풍 때 원전 조사 참여권 보장”

입력 2020.09.08 (21:45) 수정 2020.09.0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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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은 "최근 연이은 태풍 때 원전 6기가 멈췄다"라며 "사고 발생 시 현장 확인과 조사 참여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울산 중구 등 전국 16개 원전 인근 지자체 모임인 전국원전동맹은 성명서를 내고 "태풍 마이삭으로 고리원전 3, 4호기와 신고리 1, 2호기가 가동 중단되고 하이선 때 월성 원전 2, 3호마저 멈췄다"라며 원전 사고 시 현장 확인과 조사 참여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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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인근 지자체 “태풍 때 원전 조사 참여권 보장”
    • 입력 2020-09-08 21:45:19
    • 수정2020-09-09 05:16:48
    뉴스9(울산)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은 "최근 연이은 태풍 때 원전 6기가 멈췄다"라며 "사고 발생 시 현장 확인과 조사 참여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울산 중구 등 전국 16개 원전 인근 지자체 모임인 전국원전동맹은 성명서를 내고 "태풍 마이삭으로 고리원전 3, 4호기와 신고리 1, 2호기가 가동 중단되고 하이선 때 월성 원전 2, 3호마저 멈췄다"라며 원전 사고 시 현장 확인과 조사 참여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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