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투어 대신 훈훈한 고별식

입력 2020.09.08 (21:50) 수정 2020.09.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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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투어가 무산된 프로야구 LG의 최다안타왕 박용택.

은퇴 투어 대신 깜짝 고별식의 열려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네요.

엘지의 마지막 기아 원정을 앞두고 선수들 모였는데요.

이게 웬일인가요.

양현종 선수와 함께 외국인 맷 감독도 꽃다발행렬.

떠나는 전설을 향해 즉석 고별식을 치러줬네요.

훈훈한 장면도 잠시 두 팀 치열한 힘겨루기끝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문학에선 어이없는 수비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한화 우익수 정진호는 평범한 땅볼 안타때 어이없는 수비로 체면을 구겼네요.

키움의 메이저리그 올스타 러셀도 포구 실책을 하며 멋적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SK는 염경엽 감독이 잔여기간 치료에 전념한다면서 올시즌을 박경완 대행 체제로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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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투어 대신 훈훈한 고별식
    • 입력 2020-09-08 21:50:20
    • 수정2020-09-08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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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투어가 무산된 프로야구 LG의 최다안타왕 박용택.

은퇴 투어 대신 깜짝 고별식의 열려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네요.

엘지의 마지막 기아 원정을 앞두고 선수들 모였는데요.

이게 웬일인가요.

양현종 선수와 함께 외국인 맷 감독도 꽃다발행렬.

떠나는 전설을 향해 즉석 고별식을 치러줬네요.

훈훈한 장면도 잠시 두 팀 치열한 힘겨루기끝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문학에선 어이없는 수비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한화 우익수 정진호는 평범한 땅볼 안타때 어이없는 수비로 체면을 구겼네요.

키움의 메이저리그 올스타 러셀도 포구 실책을 하며 멋적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SK는 염경엽 감독이 잔여기간 치료에 전념한다면서 올시즌을 박경완 대행 체제로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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