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허가로 영업을 하는 야시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상인들이 충돌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 야시장에서 천안시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이 야시장 가건물을 강제로 철거하려 하자 상인 20여 명이 둔기를 들고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과 상인이 충돌해 2명이 다치고 근처 도로가 큰 체증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 야시장에서 천안시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이 야시장 가건물을 강제로 철거하려 하자 상인 20여 명이 둔기를 들고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과 상인이 충돌해 2명이 다치고 근처 도로가 큰 체증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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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장 철거 과정서 공무원.상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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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04 19:00:00
⊙앵커: 무허가로 영업을 하는 야시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상인들이 충돌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 야시장에서 천안시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이 야시장 가건물을 강제로 철거하려 하자 상인 20여 명이 둔기를 들고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과 상인이 충돌해 2명이 다치고 근처 도로가 큰 체증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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