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모 주유소 경유저장탱크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저장탱크 안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48살 이 모씨가 숨지고 46살 박 모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숨진 이 씨가 2m 가량 깊이의 지하탱크 안에서 절단기로 작업을 하던 중 마찰 불꽃이 탱크에 남아 있는 가스에 옮겨붙으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저장탱크 안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48살 이 모씨가 숨지고 46살 박 모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숨진 이 씨가 2m 가량 깊이의 지하탱크 안에서 절단기로 작업을 하던 중 마찰 불꽃이 탱크에 남아 있는 가스에 옮겨붙으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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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폭발 사고,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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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04 19:00:00
⊙앵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모 주유소 경유저장탱크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저장탱크 안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48살 이 모씨가 숨지고 46살 박 모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숨진 이 씨가 2m 가량 깊이의 지하탱크 안에서 절단기로 작업을 하던 중 마찰 불꽃이 탱크에 남아 있는 가스에 옮겨붙으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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