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에 많은 비

입력 2003.07.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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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내일은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중부지방의 경우 모래까지 남부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을 보면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으로 양도 아주 많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남쪽에서부터 또 북서쪽에서부터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두 구름이 만나는 내일 새벽쯤에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조금 더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 서해안이나 제주지방에는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광주가 23, 부산이 21도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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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에 많은 비
    • 입력 2003-07-08 20:00:00
    뉴스타임
⊙기자: 내일은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중부지방의 경우 모래까지 남부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을 보면 30에서 최고 120mm 이상으로 양도 아주 많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남쪽에서부터 또 북서쪽에서부터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두 구름이 만나는 내일 새벽쯤에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조금 더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 서해안이나 제주지방에는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와 광주가 23, 부산이 21도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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