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4일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아인트호벤 소속인 박지성과 이영표는 국내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을 포함해 통산 17번이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 최고 명문 아인트호벤.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될 아인트호벤 선수단이 입국했습니다.
⊙히딩크(아인트호벤 감독): 부상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좋은 경기를 치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이영표와 박지성이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뛴다는 사실만으로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3년 전 올림픽팀 멤버로 활약했던 이영표는 후배들과의 경기에 유럽 정상급 기량을 펼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우리는 경기에 나가게 되면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현재 올림픽 대표인 박지성은 동료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오랜 부상에서 벗어난 박지성은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꼭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또 저희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겠습니다.
⊙기자: 아인트호벤은 내일 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본격적인 적응훈련을 시작해 오는 14일 올림픽팀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아인트호벤 소속인 박지성과 이영표는 국내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을 포함해 통산 17번이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 최고 명문 아인트호벤.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될 아인트호벤 선수단이 입국했습니다.
⊙히딩크(아인트호벤 감독): 부상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좋은 경기를 치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이영표와 박지성이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뛴다는 사실만으로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3년 전 올림픽팀 멤버로 활약했던 이영표는 후배들과의 경기에 유럽 정상급 기량을 펼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우리는 경기에 나가게 되면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현재 올림픽 대표인 박지성은 동료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오랜 부상에서 벗어난 박지성은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꼭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또 저희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겠습니다.
⊙기자: 아인트호벤은 내일 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본격적인 적응훈련을 시작해 오는 14일 올림픽팀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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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트호벤 오늘 입국
-
- 입력 2003-07-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는 14일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아인트호벤 소속인 박지성과 이영표는 국내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을 포함해 통산 17번이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 최고 명문 아인트호벤.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될 아인트호벤 선수단이 입국했습니다.
⊙히딩크(아인트호벤 감독): 부상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좋은 경기를 치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이영표와 박지성이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뛴다는 사실만으로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3년 전 올림픽팀 멤버로 활약했던 이영표는 후배들과의 경기에 유럽 정상급 기량을 펼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우리는 경기에 나가게 되면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현재 올림픽 대표인 박지성은 동료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오랜 부상에서 벗어난 박지성은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꼭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또 저희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겠습니다.
⊙기자: 아인트호벤은 내일 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본격적인 적응훈련을 시작해 오는 14일 올림픽팀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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