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 8시 반쯤 경북포항시 흥해읍 34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 씨의 부인 33살 정 모씨가 유서를 남기고 네 살과 두 살배기 아들 두 명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남편 김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남편으로부터 살림을 못 한다고 야단을 맞자 홧김에 아들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남편으로부터 살림을 못 한다고 야단을 맞자 홧김에 아들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자 셋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03-07-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젯밤 8시 반쯤 경북포항시 흥해읍 34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 씨의 부인 33살 정 모씨가 유서를 남기고 네 살과 두 살배기 아들 두 명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남편 김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남편으로부터 살림을 못 한다고 야단을 맞자 홧김에 아들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