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7시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모 식당에서 경주시 천북면 49살 이 모씨가 식당주인 48살 김 모 여인과 손님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에 달아났습니다.
달아난 이 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경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김 여인이 다른 남자와 안방에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아난 이 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경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김 여인이 다른 남자와 안방에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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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 관계 식당 여주인 등 2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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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5 19:00:00
⊙앵커: 오늘 오전 7시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모 식당에서 경주시 천북면 49살 이 모씨가 식당주인 48살 김 모 여인과 손님 49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에 달아났습니다.
달아난 이 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경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김 여인이 다른 남자와 안방에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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