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북핵 평화해결 돼야`

입력 2003.07.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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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클라크뉴질랜드 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택시회사로부터 각각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공태열 전 중부지방 국세청장과 직원 최 모 씨 그리고 택시회사 대표를 이들에게 연결해 주고 역시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 국정원 인천지부장 서 모 씨에 대해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도 인제군 서하면 육군모부대 박격포 훈련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22살 이 모 병장이 숨지고 23살 최 모 병장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어 경기도 분당의 수도통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이 개정돼 애완동물을 산 뒤 15일 이내에 죽으면 같은 종류의 애완동물로 교환받거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기념사진필름 원판의 소유권을 촬영 전 계약을 통해 결정하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원하면 소유권을 팔게 됩니다.
국제교육진흥원은 불법체류자 등 저소득층 외국인들의 자녀교육을 위해서 내년 3월 서울대학로 국제교육진흥원 내에 초등학교 과정의 지구촌 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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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뉴질랜드 `북핵 평화해결 돼야`
    • 입력 2003-07-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클라크뉴질랜드 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택시회사로부터 각각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공태열 전 중부지방 국세청장과 직원 최 모 씨 그리고 택시회사 대표를 이들에게 연결해 주고 역시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 국정원 인천지부장 서 모 씨에 대해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도 인제군 서하면 육군모부대 박격포 훈련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22살 이 모 병장이 숨지고 23살 최 모 병장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어 경기도 분당의 수도통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이 개정돼 애완동물을 산 뒤 15일 이내에 죽으면 같은 종류의 애완동물로 교환받거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기념사진필름 원판의 소유권을 촬영 전 계약을 통해 결정하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원하면 소유권을 팔게 됩니다. 국제교육진흥원은 불법체류자 등 저소득층 외국인들의 자녀교육을 위해서 내년 3월 서울대학로 국제교육진흥원 내에 초등학교 과정의 지구촌 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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