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속기동여단 소속 부대 첫 방한

입력 2003.07.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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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유사시 분쟁지역에 파견하기 위해 미군이 신설한 신속기동여단, 일명 스트라이커부대 1개 소대가 다음 달 1일 우리나라에 와서 열흘간 경기북부 지역에서 지형숙달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주한 미 8군 사령부가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가수 유승준 씨측이 입국금지는 거주 이전에 자유침해라고 낸 진정에 대해서 유 씨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외국인으로 헌법상 입국의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 만큼 입국금지로 인한 기본권 침해도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경기도 안성의 한 골프장에서 서울 모 은행 지점장 47살 이 모 씨가 도우미가 몰던 전동차를 타고 코스를 이동하다 내리막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모 시립중학교 김 모 양의 부모가 자녀를 폭행한 학생들의 부모와 학교가 소속된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학교와 함께 가해학생 부모들도 자녀가 다른 학생들을 때리지 않도록 지도할 책임이 있다면서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KBS는 제3기 의료자문위원단으로 이원로 일산백병원장 등 23명의 전문의를 위촉했습니다.
이들 의료자문위원단은 앞으로 KBS뉴스와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과 관련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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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신속기동여단 소속 부대 첫 방한
    • 입력 2003-07-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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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유사시 분쟁지역에 파견하기 위해 미군이 신설한 신속기동여단, 일명 스트라이커부대 1개 소대가 다음 달 1일 우리나라에 와서 열흘간 경기북부 지역에서 지형숙달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주한 미 8군 사령부가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가수 유승준 씨측이 입국금지는 거주 이전에 자유침해라고 낸 진정에 대해서 유 씨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외국인으로 헌법상 입국의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 만큼 입국금지로 인한 기본권 침해도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경기도 안성의 한 골프장에서 서울 모 은행 지점장 47살 이 모 씨가 도우미가 몰던 전동차를 타고 코스를 이동하다 내리막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모 시립중학교 김 모 양의 부모가 자녀를 폭행한 학생들의 부모와 학교가 소속된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학교와 함께 가해학생 부모들도 자녀가 다른 학생들을 때리지 않도록 지도할 책임이 있다면서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KBS는 제3기 의료자문위원단으로 이원로 일산백병원장 등 23명의 전문의를 위촉했습니다. 이들 의료자문위원단은 앞으로 KBS뉴스와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과 관련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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