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공원 내 마리화나 불법 재배 성행

입력 2003.07.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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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립공원이 마약의 산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공원에서 마리화나를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국유지에서만 마리화나 45만 그루가 압수됐습니다.
지난 95년보다 10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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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립공원 내 마리화나 불법 재배 성행
    • 입력 2003-07-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국립공원이 마약의 산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공원에서 마리화나를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국유지에서만 마리화나 45만 그루가 압수됐습니다. 지난 95년보다 10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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