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 주니어스 3연승

입력 2003.08.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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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보카 주니어스가 벨레즈 사스필드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3분, 벨레즈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하지만 후반 9분 보카 주어스의 샛별 카르로스 테레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이후 내리 두 골을 추가한 보카 주니어스는 벨레즈를 3:1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크로아티아의 A매치를 위해 영국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베컴.
발렌시아와의 스페인리그 데뷔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베컴이 고국 팬들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기자: 광활한 로키산맥을 가로지르는 산악 자전거대회.
참가 선수들은 닷새 동안 600km가 넘는 세계 최고의 난코스를 온 몸으로 통과했습니다.
험준한 지형과 불편한 신체도 그들의 도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비록 친선경기지만 주장인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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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카 주니어스 3연승
    • 입력 2003-08-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보카 주니어스가 벨레즈 사스필드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3분, 벨레즈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하지만 후반 9분 보카 주어스의 샛별 카르로스 테레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이후 내리 두 골을 추가한 보카 주니어스는 벨레즈를 3:1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크로아티아의 A매치를 위해 영국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베컴. 발렌시아와의 스페인리그 데뷔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베컴이 고국 팬들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기자: 광활한 로키산맥을 가로지르는 산악 자전거대회. 참가 선수들은 닷새 동안 600km가 넘는 세계 최고의 난코스를 온 몸으로 통과했습니다. 험준한 지형과 불편한 신체도 그들의 도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비록 친선경기지만 주장인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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