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지하상가 시신 1구 추가 발견
입력 2003.09.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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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매미로 해일이 덮쳤던 경남 마산시 해운동 경민파라다이스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오늘 오후 이 복합상가 아파트에 사는 25살 박정아 씨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이로써 마산만 지하 건물에서 확인된 해일 희생자는 13명으로 늘었으며 배수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마산시 재해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이로써 마산만 지하 건물에서 확인된 해일 희생자는 13명으로 늘었으며 배수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마산시 재해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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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지하상가 시신 1구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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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태풍 매미로 해일이 덮쳤던 경남 마산시 해운동 경민파라다이스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오늘 오후 이 복합상가 아파트에 사는 25살 박정아 씨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이로써 마산만 지하 건물에서 확인된 해일 희생자는 13명으로 늘었으며 배수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마산시 재해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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