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동해안 지방에 약한 비

입력 2003.09.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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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난 주말부터 대부분 지방에 맑은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도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북동풍이 불게 되면 해상에서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너울성 물결이 일게 되는데요.
내일까지 남해와 동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이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동해안지방에는 세력이 약한 비구름이 머물면서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동해안지방도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5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의 기온으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는 일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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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동해안 지방에 약한 비
    • 입력 2003-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지난 주말부터 대부분 지방에 맑은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도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북동풍이 불게 되면 해상에서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너울성 물결이 일게 되는데요. 내일까지 남해와 동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이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동해안지방에는 세력이 약한 비구름이 머물면서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동해안지방도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5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대부분 지방이 25도 안팎의 기온으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는 일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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