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9.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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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재계가 원화의 10% 절상을 요구한 가운데 정부는 원화가치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외국환 평형기금의 한도 확대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인운하 건설사업이 비용은 축소하고 경제성 편익은 부풀린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나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풍사건과 관련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강삼재 의원이 의원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민자당 사무총장이던 김덕룡 의원도 소환될 예정입니다.
⊙새 행정수도는 인구 50만 명에 면적은 2000만 평 정도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독립형 신도시가 바람직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장애인 고용촉진 대책을 내놨지만 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장애인 실업률은 전체의 실업률보다 7배나 높습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제도가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폐지된 송출업체가 간판만 바꿔 영업하는 등 여전히 파행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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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재계가 원화의 10% 절상을 요구한 가운데 정부는 원화가치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외국환 평형기금의 한도 확대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인운하 건설사업이 비용은 축소하고 경제성 편익은 부풀린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나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풍사건과 관련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강삼재 의원이 의원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민자당 사무총장이던 김덕룡 의원도 소환될 예정입니다. ⊙새 행정수도는 인구 50만 명에 면적은 2000만 평 정도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독립형 신도시가 바람직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장애인 고용촉진 대책을 내놨지만 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장애인 실업률은 전체의 실업률보다 7배나 높습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제도가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폐지된 송출업체가 간판만 바꿔 영업하는 등 여전히 파행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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