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승용차서 5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03.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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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6시쯤 전주시 고랑동 삼례천 제방길에서 전주시 동산동 37살 우 모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불에 타고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 동반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망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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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에 탄 승용차서 5명 숨진 채 발견
    • 입력 2003-09-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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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6시쯤 전주시 고랑동 삼례천 제방길에서 전주시 동산동 37살 우 모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불에 타고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 동반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망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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