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참여 정부 들어 공직자 임명동의안이 처음으로 부결됨에 따라 정국이 급속히 경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북송금은 통치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위법행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관련 피고인 6명 모두 실형을 면했습니다.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산 일체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다음 달에 있을 경매에는 골프채와 도자기 등 고가의 물품들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두 차례 일어나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10여 일 정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7억여 원을 싣고 가던 현금 수송차량이 또 털렸습니다.
현장에는 직원이 3명이나 있었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군산시 인근 서해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등 600여 점의 도자기가 그물에 걸려 무더기로 인양됐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KBS 9시뉴스입니다.
참여 정부 들어 공직자 임명동의안이 처음으로 부결됨에 따라 정국이 급속히 경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북송금은 통치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위법행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관련 피고인 6명 모두 실형을 면했습니다.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산 일체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다음 달에 있을 경매에는 골프채와 도자기 등 고가의 물품들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두 차례 일어나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10여 일 정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7억여 원을 싣고 가던 현금 수송차량이 또 털렸습니다.
현장에는 직원이 3명이나 있었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군산시 인근 서해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등 600여 점의 도자기가 그물에 걸려 무더기로 인양됐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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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참여 정부 들어 공직자 임명동의안이 처음으로 부결됨에 따라 정국이 급속히 경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북송금은 통치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위법행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관련 피고인 6명 모두 실형을 면했습니다.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산 일체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다음 달에 있을 경매에는 골프채와 도자기 등 고가의 물품들이 포함됐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두 차례 일어나 4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10여 일 정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7억여 원을 싣고 가던 현금 수송차량이 또 털렸습니다.
현장에는 직원이 3명이나 있었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군산시 인근 서해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등 600여 점의 도자기가 그물에 걸려 무더기로 인양됐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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