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시드니올림픽후 화려한 부할
입력 2003.09.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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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선희 선수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웰터급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뮌헨의 10월축제.
전통의 축제와 함께 벌어지고 있는 세계태권도축제에서 시드니올림픽의 여왕 이선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 이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던 이선희는여자웰터급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샤릭을 물리치고 3년 만에세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선희(태권도 국가대표): 한 경기 한 경기 선생님들이 집중하라고 이렇게이렇게 해서 어떻게 해라, 그래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많은 지도를받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잘 경기 풀 수 있도록...
기자: 남자 핀급의 최연호는 영국의 폴그린을 6:4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선희의 부활로 자신감을 재충전한 태권도 대표팀은 내일 헤비급의 문대성을 내세워 세계 최강의 진면목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뮌헨의 10월축제.
전통의 축제와 함께 벌어지고 있는 세계태권도축제에서 시드니올림픽의 여왕 이선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 이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던 이선희는여자웰터급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샤릭을 물리치고 3년 만에세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선희(태권도 국가대표): 한 경기 한 경기 선생님들이 집중하라고 이렇게이렇게 해서 어떻게 해라, 그래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많은 지도를받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잘 경기 풀 수 있도록...
기자: 남자 핀급의 최연호는 영국의 폴그린을 6:4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선희의 부활로 자신감을 재충전한 태권도 대표팀은 내일 헤비급의 문대성을 내세워 세계 최강의 진면목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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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시드니올림픽후 화려한 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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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선희 선수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웰터급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뮌헨의 10월축제.
전통의 축제와 함께 벌어지고 있는 세계태권도축제에서 시드니올림픽의 여왕 이선희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 이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던 이선희는여자웰터급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샤릭을 물리치고 3년 만에세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선희(태권도 국가대표): 한 경기 한 경기 선생님들이 집중하라고 이렇게이렇게 해서 어떻게 해라, 그래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많은 지도를받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잘 경기 풀 수 있도록...
기자: 남자 핀급의 최연호는 영국의 폴그린을 6:4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선희의 부활로 자신감을 재충전한 태권도 대표팀은 내일 헤비급의 문대성을 내세워 세계 최강의 진면목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독일 가미쉬에서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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