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장성 구속 등 군 비리 잇따

입력 2003.09.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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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역 장성 2명과 영관급 장교 한 명이 국방부 발주공사와 관련해서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국방부가 발주한 인천국제공항 외곽경계공사와 관련해 건설회사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육군 박 모 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대는 또 전 국방부 시설국장 정 모 소령과 전 1공병 여단장 김 모 대령도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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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 혐의 장성 구속 등 군 비리 잇따
    • 입력 2003-09-29 19:00:00
    뉴스 7
⊙앵커: 현역 장성 2명과 영관급 장교 한 명이 국방부 발주공사와 관련해서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국방부가 발주한 인천국제공항 외곽경계공사와 관련해 건설회사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육군 박 모 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대는 또 전 국방부 시설국장 정 모 소령과 전 1공병 여단장 김 모 대령도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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