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한시즌 최다홈런에 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이 오늘 2만 7000여 명이 입장한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고대하던 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아직까지는 터지지 않고 있다고요?
⊙기자: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홈런포는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 타이기록 55호 이후 3경기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잠실 LG전에서 이승엽은 2번의 볼넷과 내야땅볼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날이 갈수록 위력을 떨치며 이른바 이승엽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실경기장은 외야의 8000여 석부터 먼저 매진되는 가운데 2만 7000여 관중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잠자리채와 뜰채가 물결치는 외야 가운데서는 홈런공 잡기 연습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또 파도타기 응원이 펼쳐지는 등 이승엽 한 사람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한국시리즈 7차전 못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이승엽이 타석 때마다 특별히 표시된 별도의 공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인 56호 홈런공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9회 삼성의 마지막 공격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승엽은 한 타석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과 LG가 3:2, 한 점차로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고대하던 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아직까지는 터지지 않고 있다고요?
⊙기자: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홈런포는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 타이기록 55호 이후 3경기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잠실 LG전에서 이승엽은 2번의 볼넷과 내야땅볼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날이 갈수록 위력을 떨치며 이른바 이승엽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실경기장은 외야의 8000여 석부터 먼저 매진되는 가운데 2만 7000여 관중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잠자리채와 뜰채가 물결치는 외야 가운데서는 홈런공 잡기 연습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또 파도타기 응원이 펼쳐지는 등 이승엽 한 사람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한국시리즈 7차전 못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이승엽이 타석 때마다 특별히 표시된 별도의 공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인 56호 홈런공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9회 삼성의 마지막 공격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승엽은 한 타석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과 LG가 3:2, 한 점차로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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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2타수 무안타
-
- 입력 2003-09-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아 한시즌 최다홈런에 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이 오늘 2만 7000여 명이 입장한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고대하던 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아직까지는 터지지 않고 있다고요?
⊙기자: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홈런포는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 타이기록 55호 이후 3경기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잠실 LG전에서 이승엽은 2번의 볼넷과 내야땅볼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이승엽의 홈런열풍은 날이 갈수록 위력을 떨치며 이른바 이승엽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실경기장은 외야의 8000여 석부터 먼저 매진되는 가운데 2만 7000여 관중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잠자리채와 뜰채가 물결치는 외야 가운데서는 홈런공 잡기 연습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또 파도타기 응원이 펼쳐지는 등 이승엽 한 사람으로 달아오른 분위기는 한국시리즈 7차전 못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이승엽이 타석 때마다 특별히 표시된 별도의 공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인 56호 홈런공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9회 삼성의 마지막 공격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승엽은 한 타석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과 LG가 3:2, 한 점차로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에서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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