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초등생 서울서 반핵 평화행진
입력 2003.09.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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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부안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원전센터 건립 계획 백지화를 호소하는 연극과 노래 등을 공연한 뒤 탑골공원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낮에는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원전센터 백지화 뜻을 담은 종이배를 한강에 띄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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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초등생 서울서 반핵 평화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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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북 부안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원전센터 건립 계획 백지화를 호소하는 연극과 노래 등을 공연한 뒤 탑골공원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낮에는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원전센터 백지화 뜻을 담은 종이배를 한강에 띄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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