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관객들의 환호 속에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대거 참가해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개막작은 일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도플갱어.
⊙쿠로사와 키요시(감독): 부산영화제 첫 참가를 개막작으로 하게 돼 기쁩니다.
⊙기자: 이 개막작은 예매 28분 만에 5000여 석이 매진됐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세계 61개국, 2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북한영화 7편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에는 세계 영화인 5000여 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1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영화의 성찬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 특히 영화제 기간 중에 완성된 영화를 사고 파는 영화시장과 로케이션박람회, 기자재 시장까지 열려 이제 부산은 영화축제의 장을 넘어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지원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관객들의 환호 속에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대거 참가해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개막작은 일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도플갱어.
⊙쿠로사와 키요시(감독): 부산영화제 첫 참가를 개막작으로 하게 돼 기쁩니다.
⊙기자: 이 개막작은 예매 28분 만에 5000여 석이 매진됐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세계 61개국, 2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북한영화 7편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에는 세계 영화인 5000여 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1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영화의 성찬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 특히 영화제 기간 중에 완성된 영화를 사고 파는 영화시장과 로케이션박람회, 기자재 시장까지 열려 이제 부산은 영화축제의 장을 넘어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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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
-
- 입력 2003-10-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관객들의 환호 속에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대거 참가해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개막작은 일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도플갱어.
⊙쿠로사와 키요시(감독): 부산영화제 첫 참가를 개막작으로 하게 돼 기쁩니다.
⊙기자: 이 개막작은 예매 28분 만에 5000여 석이 매진됐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세계 61개국, 2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북한영화 7편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에는 세계 영화인 5000여 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1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영화의 성찬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 특히 영화제 기간 중에 완성된 영화를 사고 파는 영화시장과 로케이션박람회, 기자재 시장까지 열려 이제 부산은 영화축제의 장을 넘어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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