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4~15일 최도술 씨 등 소환
입력 2003.10.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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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는 14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통합신당 이상수 의원을 소환하는 한편 15일에는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최돈웅 의원이 SK측으로부터 100억원을 자신의 집에서 받은 정황을 포착했으며 최도술 전 비서관의 경우 손길승 SK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10억원 상당액이 최 전 비서관의 측근 이 모씨의 계좌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최돈웅 의원이 SK측으로부터 100억원을 자신의 집에서 받은 정황을 포착했으며 최도술 전 비서관의 경우 손길승 SK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10억원 상당액이 최 전 비서관의 측근 이 모씨의 계좌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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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14~15일 최도술 씨 등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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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SK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는 14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통합신당 이상수 의원을 소환하는 한편 15일에는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최돈웅 의원이 SK측으로부터 100억원을 자신의 집에서 받은 정황을 포착했으며 최도술 전 비서관의 경우 손길승 SK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10억원 상당액이 최 전 비서관의 측근 이 모씨의 계좌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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